김동일 보령시장이 내년도 시에서 역점으로 추진하는 지역 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지난 6일 국회를 방문해 정부예산 확보의 마지막 담금질에 나섰다.이번 국회 방문은 정부예산안의 국회 심사를 앞두고 정부안에 반영되지 않았거나 당초 목표액에 비해 적게 반영된 ▲미래자동차 전환부품 실증센터 ▲대천해수욕장 연안 정비 ▲국립 청소년미래환경교육센터 건립 ▲발전소 주변지역 특별지원사업 등 4개 사업을 건의했다.김동일 시장은 지역구이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태흠 국회의원과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이하 산통위) 소속 김삼화 국회의원, 산통위